반응형

코로나19 자가격리 방법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연일 10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맞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밀접 접촉자 분들이 자가격리를 하게되는데요.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동일 경우 돌봄자 지정하기

아동은 돌봄자 1인을 지정하여 자가 격리가 끝날때 까지 돌보도록 합니다.

아동 돌봄자인 경우 외출 등으로 인해 격리 아동을 혼자 두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필요한 것이 있지만 도와줄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보건소로 연락을해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아동 및 돌봄자는 반드시 모두 KF94, N95마스크를 착용합니다.

 

2. 격리 장소

가족과 같이 집에 있을 경우에는 격리자는 가능하면 나가지 않아야 합니다.

아동의 경우 방안에서만 지내기가 쉽지 않기때문에 격리 기간동안 가족들이 집을 떠나 생활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아동의 활동 공간이 넓어져 도움이 됩니다.

 

 

3. 격리시 식사

격리자는 가족이나 돌봄자와 함께 식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격리자가 남긴 음식은 다른 사람이 먹지 못하도록 합니다.

격리자가 사용한 식기는 별도의 소독이 필요하지 않으며, 일반 주방세제를 활용해 세척하고 평소와 동일하게 닦아 건조시켜 사용하면 됩니다.

 

4. 환기 및 청소

격리 장소의 환기는 내부로 향한 문을 열지 말고 외부로 향하는 창문을 열어 환기합니다.

청소는 락스를 희석한 물이나 또는 알코올 걸레에 묻혀 문질러 닦아줍니다.

분사방식의 소독은 비말을 날릴 수 있어 소독 효과가 충분하지 않아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5. 대화가 필요한 경우

대화가 필요한 경우는 격리자 및 상대방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2M이상 거리를 두고 대화합니다.

방안에서 휴대폰 통화나 영상 통화를 하는 것이 전파 차단에 효과적이니 추천합니다.

 

 

6. 화장실 사용

격리중 화장실 이용시 격리자와 가족은 다른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같은 화장실을 사용할 경우 격리자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희석한 락스를 묻힌 걸레로 문질러 닦은 후 사용합니다.

 

 

7. 격리중 증상이 나타난 경우

코로나 관련 증상은 감기나 배탈 증상 등 일반적인 증상으로 구별이 어렵습니다.

돌본자는 아동이 증상이 나타나거나 변화가 있을 경우 보건소에 알립니다.

그리고 보건소에서 2~3일 관찰하자고 하는 경우 아동의 증상 변화를 보건소와 의논하여 결정합니다.

약국이나 병원에 가기전 반드시 보건소에 알린 후 조치를 받도록 합니다.

 

여기까지가 코로나 19 자가격리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다들 개인 위생관리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 잘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 백신 및 모더나 백신 맞는 날이 얼른 와서 코로나19가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태극기 꿈 꿈해몽 정보 알아보기 (태극기가 펄럭이는 꿈)

비트차 먹는 방법 알아보기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